오현단

제주시 2014.06.08 00:01 Posted by 편집부 jejulife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호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었거나 목사 등의 관인으로와 민폐제거, 혹은 문화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제단이다.

  오현은 1520년(중종 15) 유배온 충암 김정 선생, 1534년(중종 29) 목사로 부임했던 규암 송인수 선생, 1501년(선조 34)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 선생, 1614년(광해군 6)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과 1689년(숙종 15) 유배 온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단은 원래 1578년(선조 11) 판관 조인후가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 선생을 모시는 충암묘를 지은 것이 시초가 되었다. 1665년(헌종 6) 판관 최진남이 충암묘를 현 위치로 옮겨 지었고, 1682년(숙종 8)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받았다. 1695년(숙종 21) 송시열 선생이 배향됨으로써 5현에 이르게 되었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쳘폐령으로 귤림서원이 헐린 뒤 1892년(고종 29) 제주 유림 김희정이 중심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5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마련하여 제사를 지냈다. 그리고 1856년(철종 7) 판관 홍경섭이 새긴 송시열 선생의 증주벽립 마애명 및 충암 김정 선생과 우암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있다.

 

 

2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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