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삼신인은 공주가 가지고 온 송아지와 망아지를 기르고 오곡의 씨앗도 뿌려 태평한 생활을 누렸고, 이로부터 농경생활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당시 공주가 들어 있던 함이 떠밀려왔던 해안인 "황루알"에는 삼신인의 말발굽이 남아 있다. 혼인지 주변에는 삼신인이 신방을 차렸다는 3갈래의 동굴도 남아 있다.
반응형
'성산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서귀포시/성산읍/온평리/혼인지] 89 (0) | 2006.10.09 |
---|---|
[제주도/서귀포시/성산읍/온평리/혼인지] 88 (0) | 2006.10.09 |
[제주도/서귀포시/성산읍/온평리/혼인지] 87 (0) | 2006.10.08 |
[제주도/서귀포시/성산읍/온평리/혼인지] 86 (0) | 2006.10.08 |
일출랜드 미천굴관광지구 1~ (0) | 200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