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파두성(토성)
사적 396호


  이 성은 1271년(고려 원종 12년) 삼별초가 진도로부터 이곳 제주도로 밀려 들어오면서 대장 김통정장군이 쌓은 것이다. 몽골군의 공격에 대비하여 쌓은 이 성은 길이가 15리에 달하며 내성과 외성으로된 이중 성인데 내성은 돌로 쌓은 석성이며 외성은 토성으로서 지금까지도 그 형태가 남아 있다.
  당시 이 성안에는 여러 가지 관아와 군사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고 강화와 진도를 거쳐온 개경의 관리와 그 가족들 그리고 삼별초의 장병들이 기거하여 이 성은 일종의 망명정부의 수도와 같은 성격을 띠고 있었으며 이곳에서 그들은 호국의 얼을 불태웠던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파두성 옆으로 나있는 도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로 옆으로 몇그루의 밤나무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2008/09/24 - [애월읍/상귀리] -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2008/06/01 - [애월읍] - [구시물] 4~9

반응형

'애월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테지움-테디베어와 함께 떠나는 환상의 사파리 여행  (0) 2009.08.03
소길리 하늘  (0) 2008.12.17
[제주공룡랜드]  (2) 2008.09.10
[구시물] 4~9  (2) 2008.06.01
[구엄바닷가] 68~70  (0) 2008.03.13